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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1년 만에 돌아온 소녀시대, 명불허전 화려한 컴백
입력 2014-03-08 17:00 
사진=음악중심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1년 만에 가요계로 돌아온 소녀시대가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8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 400회 특집을 맞이해 소녀시대가 화려하고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소녀시대는 수록곡 ‘웨잇 어 미닛(wait a minute)과 타이틀곡 ‘미스터미스터(Mr.Mr.)를 열창하며 명불허전의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뽐냈다.

‘웨잇 어 미닛에서 노란색과 검은색이 조화를 이룬 스커트패션으로 발랄함과 귀여운 매력을 뽐낸 소녀시대는 이어진 ‘미스터미스터에서 흰 피부에 붉은 입술, 하얀 정장에 빨간 구두를 신으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1년 만에 무대에 오른 소녀시대지만 여전한 기량을 자랑하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은 400회 특집으로 1년여 만에 컴백하는 소녀시대를 비롯해 동방신기, EXO, 씨스타, miss A, 씨엔블루, 애프터스쿨, 가희, 티아라, 걸스데이, 가인, 선미, 태진아, 에일리, 코요태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모두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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