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녀의 연애 대본리딩 현장, 캐스팅 봤더니…"헉! 완전 대박이야!"
입력 2014-03-08 13:53 
사진=tvN


마녀의 연애 대본리딩

'마녀의 연애' 대본리딩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tvN에서 방영될 예정인 '마녀의 연애'는, 자발적 싱글녀 반지연(엄정화 분)과 느닷없이 찾아온 연하남 윤동하(박서준 분)의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지난 5일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첫 대본리딩이 진행됐습니다.

엄정화는 '마녀의 연애' 대본리딩 현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자발적 싱글녀를 택한 이 시대의 커리우먼이자 열혈 취재 정신의 기자 반지연 역을 맡았습니다. 설정에 따라 제각각 변하는 카멜레온 같은 모습으로 분위기를 사로잡았습니다.


박서준은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 한재석은 묵직한 연기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미스터리한 신입사원 정은채 역의 정연주도 어디로 튈지 모르는 통통 튀는 연기로 신선함을 더 했습니다.

'마녀의 연애' 대본리딩 현장에는 양희경, 주진모, 전노민, 라미란 등 씬스틸러 조연 배우들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연출은 맡은 이정효 감독은 "화려한 캐스팅이라 이제는 저만 잘하면 될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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