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장이 투자자들의 짙은 관망 속에 거래량이 8년만에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유가증권시장은 오늘(29일) 하루 1억3천322만주가 거래돼 지난 99년3월 1억1,940만주 이후 8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극심한 거래 부진 속에 코스피지수는 8포인트 하락한 1,363포인트를 기록했고, 코스닥 지수도 0.67포인트 내린 582.48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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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은 오늘(29일) 하루 1억3천322만주가 거래돼 지난 99년3월 1억1,940만주 이후 8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극심한 거래 부진 속에 코스피지수는 8포인트 하락한 1,363포인트를 기록했고, 코스닥 지수도 0.67포인트 내린 582.48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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