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프랑스 '공공장소 금연' 다음달 발효
입력 2007-01-29 16:02  | 수정 2007-01-30 08:13
프랑스 정부는 지난해 말 예고한 대로 다음달 1일부터 작업장과 학교, 병원 등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을 금지합니다.
자비에르 베르트랑 프랑스 보건부장관은 다음달부터 누구도 다른 사람이 내뿜는 담배 연기를 맡지 않아도 된다며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다음달 시행되는 금연 조치를 위반하는 사람은 68유로, 우리돈으로 약 8만여원의
벌금을 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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