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가 안방극장의 웃음을 책임졌다.
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1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16.8%보다 1.5%P 하락한 수치지만 일요일 전체 예능 시청률 중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예능 코너별 시청률 전체 1위는 20.7%를 기록한 '개그콘서트'의 '두근두근'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 코너 '배꼽도둑'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배꼽도둑'에는 김기리 이문재 곽범 윤한민 이찬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