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개혁안의 국회 통과에 올인하고 있는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이 행정자치부가 추진중인 공무원 연금개혁안도 국민연금과 같이 가야 한다며 공무원 연금 개혁이 지지부진 하게 추진되는데 대해 강도높게 질타했습니다.
유시민 장관은 오늘 한국언론재단 주최로 서울 프레스센타에서 열린 '국민연금기금운용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주제의 포럼에서 공무원 연금 개혁안에 대해 국민 100명중 1명이나 이해를 할까 싶다며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한 자신의 부정적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유 장관은 그동안 국무위원급 차원에서 공무원 연금 개혁에 대한 논의가 없었다며 조만간 정부안을 만들어야 될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유 장관은 국민연금 개혁안과 관련해 거대 야당인 한나라당의 태도에 좌절감을 느낀다며 국민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만큼 국민연금 개혁안의 입법에도 책임있게 나서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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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장관은 오늘 한국언론재단 주최로 서울 프레스센타에서 열린 '국민연금기금운용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주제의 포럼에서 공무원 연금 개혁안에 대해 국민 100명중 1명이나 이해를 할까 싶다며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한 자신의 부정적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유 장관은 그동안 국무위원급 차원에서 공무원 연금 개혁에 대한 논의가 없었다며 조만간 정부안을 만들어야 될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유 장관은 국민연금 개혁안과 관련해 거대 야당인 한나라당의 태도에 좌절감을 느낀다며 국민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만큼 국민연금 개혁안의 입법에도 책임있게 나서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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