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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탄풍’ 화이트데이 콘서트…신곡 첫 공개
입력 2014-03-07 18:21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그룹 자전거 탄 풍경(이하 '자탄풍')이 서울 정동 세실극장에서 화이트데이 기간(3월12일~16일) 단독 콘서트 '로맨틱 브러더스'를 개최한다.
자탄풍은 해당 콘서트에서 곧 발매할 신곡 '소심한 궁금증'을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소심한 궁금증'은 자탄풍의 대표곡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이후 오랜만에 발표하는 그들의 사랑 노래다.
소속사 관계자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노랫말이 화이트데이를 맞은 젊은 연인 혹은 오래된 부부 모두에게 좋은 선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탄풍은 이번 콘서트에서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음악극 형태로 콘서트를 진행한다. 또한 자탄풍은 자신들의 히트곡과 더불어 현재 활동하고 있는 젊은 후배 가수들의 노래까지 특유의 기타 편곡을 바탕으로 재해석해 들려줄 계획이다.
자탄풍의 '로맨틱 브라더스'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1544-1555)에서 구매 가능하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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