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추성훈, 추사랑 남친 기습 뽀뽀에 ‘기겁’
입력 2014-03-07 16:44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추성훈이 딸 추사랑 남자친구의 대범한 스킨십에 멘붕에 빠졌다.
오는 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의 남자친구가 최초로 공개된다.
이날 남자친구 유토가 집에 온다는 소식을 들은 추사랑은 벨이 울릴 때마다 뛰어나가며 유토가 오기만을 기다려 아빠 추성훈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이 모습을 본 야노시호는 사랑이와 유토군은 뽀뽀도 하는 사이라며 보통 사이가 아님을 암시해 추성훈의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추성훈의 견제는 유토군과 함께 방문한 식당에서 극에 달했다. 유토가 사랑이에게 뽀뽀해도 돼?”라고 물어보자 단칼에 안 돼” 라고 답하며 철벽방어를 시작한 것.
하지만 추성훈의 단호함도 상남자 유토군의 기습 뽀뽀는 막을 수가 없었다는 후문. 사랑이를 두고 벌어진 두 남자의 귀여운 신경전은 9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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