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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포츠 컬투쇼, 허각과 인증샷 "이건 뭐…똑같이 생겨서 누가 누군지 구분이 안가!"
입력 2014-03-07 15:56 
폴포츠 컬투쇼 출연/ 사진=허각 트위터


폴포츠 컬투쇼, 허각과 인증샷 "이건 뭐…똑같이 생겨서 누가 누군지 구분이 안가!"

'폴포츠 컬투쇼 출연'

가수 허각이 '컬투쇼'에 함께 출연한 오페라가수 폴포츠와 인증샷을 공개했습니다.

허각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폴포츠형. 사..사..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허각과 폴포츠는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허각은 손으로 브이를 표시하며 미소 짓고 있고, 폴포츠는 어색하지만 귀여운 미소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폴포츠와 허각의 묘하게 닮은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한편 6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 시 탈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코너에는 폴포츠와 가수 허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처음 만난 폴포츠와 허각은 서로에 관한 첫인상에 대해 말문을 열었습니다. 허각은 폴포츠에게 "옆집 미국형 같다"며 친근감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폴포츠는 "한국을 좋아한다고 들었다"는 DJ 컬투의 질문에 "한국은 열한 번째 방문한다. 매우 아름다운 국가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한국 분들이 매우 친절하고 따뜻하다. 한국음식도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한국의 다양성이 좋다. 대체로 서울을 많이 알지만 속초 같은 바닷가도 매우 아름답다"고 덧붙여 진정한 한국 사랑을 인증했습니다.

폴포츠 컬투쇼 출연에 대해 누리꾼들은 "폴포츠 컬투쇼 출연, 진짜 똑같이 생겼다. 쌍둥이 같아" "폴포츠 컬투쇼 출연, 인생 한방이라는 걸 보여주는 형님" "폴포츠 컬투쇼 출연, 폴포츠 한국 진짜 좋아하나 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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