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제과-허쉬, 중국 초콜릿공장 공동 운영
입력 2007-01-29 14:52  | 수정 2007-01-29 14:52
롯데제과가 글로벌 초콜릿 기업인 허쉬와 중국 초콜릿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상하이 공장 공동 운영에 합의했습니다.
양 회사는 이를 위해 롯데제과 51%, 허쉬 49%의 지분율로 모두 8천만달러를 투자해 홍콩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합작회사를 통해 운영되는 상하이 초콜릿 공장은 올 4월 시험생산에 들어가 8월부터 본격 제품 생산에 들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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