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광덕 “10억 빚+체중 198kg=심근경색…죽을 뻔”
입력 2014-03-07 13:17 
박광덕이 심근경색으로 죽을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씨름선수 출신 개그맨 박광덕은 7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죽을 뻔 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심근경색의 원인으로는 10억 빚과 198kg 몸무게를 꼽았다.
박광덕은 과거 무리한 사업으로 인해 10억 빚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몸무게는 198kg에 육박했다. 자기 전까지 먹으면 된다”고 덧붙였다.
하일성은 이에 "빚 때문에 심근경색 온 건 아닌 것 같다며 ”조영구도 주식 때문에 많이 잃었는데 괜찮았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문가는 체중 조절 및 술, 담배를 줄여야 한다. 스트레스를 조심할 것”이라고고 조언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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