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라자드 "한국 떠나지 않을 것"
입력 2007-01-29 14:02  | 수정 2007-01-29 14:02
일명 '장하성펀드'로 불리는 라자드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의 운용사인 미국 라자드 애셋의 부타니 회장은 한국에서 장기투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부타니 회장은 한 언론사와 가진 인터뷰에서 라자드펀드는 단기 차익에 관심 없으며, 코리아펀드와 마찬가지로 한국시장에 끝까지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부타니회장은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 투자주체는 라자드라며 투자대상 선정과 주식 매입·매도시기는 라자드가 결정하고 장 교수는 자문만 맡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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