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세연, 클럽 상하이서 ‘따귀 굴욕’…왜?(감격시대)
입력 2014-03-07 11:46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 투신의 탄생 김옥련(진세연)이 따귀 굴욕을 맛보았다.
지난 6일 방송된 ‘감격시대에서는 클럽 상하이에 서기 전부터 텃세를 당하는 김옥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소(김가은)는 대기실에 걸려 있는 옷 중 가장 예쁜 것을 가지고 와서 옥련에게 입어보라고 했다. 하지만 그 옷은 기존 클럽에 있던 가수들이 입으려 했던 옷이였고, 이 사실을 알게 된 클럽 가수는 김옥련을 도둑으로 몰며 뺨을 때렸다.
이에 소소는 자신이 한 짓이라며 옥련은 아무 잘못도 없다고 말렸지만, 옥련은 사과 드리겠습니다. 용서해 주세요”라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클럽 가수는 그럼 당장 옷을 벗으라며. 사람이 많은 곳에서 옷을 탈의를 하게 만들었다.
결국 옥련은 그 자리에서 속옷만 입은 채 옷을 탈의하는 굴욕을 당했고, 가수는 넌 그 옷이 딱이다. 그대로 입고 노래나 불러”라며 무시하는 말들을 쏟아냈다. 굴욕을 맛본 옥련은 분해하는 소소를 위로하며 다시 대기실로 향했다.
감격시대 16회를 본 누리꾼들은 감격시대 16회, 진세연이 김현중 애인인데 왜 건드려” 감격시대 16회, 진세연 한 방 먹여줘” 감격시대 16회, 재경 안 나오면 안되겠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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