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짜 사나이’ 헨리 놓고 열띤 토론…‘그는 과연 어떤 후임인가’
입력 2014-03-07 11:28 
사진=진짜 사나이 캡처
[MBN스타 금빛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M의 멤버 헨리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의 열띤 토론의 주인공이 됐다.

오는 9일 방송되는 ‘진짜 사나이에서 정예 특공용사로 거듭나기 위해 혹한기 훈련에 돌입하는 멤버들의 활약이 공개된다.

혹한기 훈련은 대한민국 군인이라면 거쳐야 하는 무수한 훈련들 중, 강도로는 도저히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훈련의 꽃으로 꼽힌다. 특공대에 입대한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특공용사의 혹한기 훈련에 돌입했다.

훈련의 연장선으로 산 속에서 하루 밤을 묵게 된 멤버들은, 땅 속에 자리 잡은 은거지에서 잠을 청해야 했다. 잠들기 전까지 땅 속에서는 멤버들은 다른 특공대 선임들과 함께 열띤 토론을 펼쳤다. 주제는 첫 만남부터 예사롭지 않았던 후임 헨리였다.

‘헨리는 과연 어떤 후임인가의 주제로 펼쳐진 토론에, 선임들은 저마다 다른 답변을 내 놓았다. 감정 기복이 심하다.” 밝고 긍정적이라 보기 좋다.” 교관에게 그렇게 행동하는 후임은 난생 처음 봤다.”등 토론은 저마다의 다른 의견에 결론 없이 끝이 났다.

이밖에 ‘진짜 사나이는 혹한기 훈련에 앞서 유서를 작성하는 특공대원들의 모습, 간담 서늘한 한겨울 밤의 담력훈련 등이 공개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