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민정 KBS 아나, 둘째 딸 순산
입력 2014-03-07 11:23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고민정(35) KBS 아나운서가 둘째 딸을 순산했다.
고 아나운서는 6일 오후 12시47분 서울의 산부인과에서 둘째 딸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 아나운서는 경희대학교를 졸업해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국악 한마당' '생로병사의 비밀' '무한지대 큐' '국악의 향기'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2005년 학교 선배이자 시인인 조기영(46)씨와 8년 열애 끝에 결혼, 2011년 아들 은산(3)을 낳았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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