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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강호동 MBC 복귀작 합류…3월 말 녹화 예정
입력 2014-03-07 10:57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금빛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이 강호동과 함께 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을 이끌어 간다.

7일 오전 한 방송관계자는 MBN스타와 통화에서 신동이 강호동의 MBC 복귀작으로 잘 알려진 파일럿 프로그램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강호동의 옆에서 그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라며 녹화는 이달 말 진행된다”고 전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이후 강호동의 MBC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파일럿 프로그램은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황선영 작가와 ‘우리 결혼했어요의 황교진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전체적인 포맷은 정해졌지만 제목 및 구체적인 세부 사항을 놓고 논의 중인 단계에 있다. 녹화는 3월 말 이뤄지며, 아직 방송은 4월 말에서 5월 초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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