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하이닉스 반도체 유치경쟁 치열
입력 2007-01-29 13:22  | 수정 2007-01-29 13:22
하이닉스 반도체 이천공장이 무산됨에 따라 이를 유치하기 위한 자치단체 간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하이닉스가 비수도권 지역은 청주가 아닌 다른 지역이 될 수 있다고 밝히자 원주와 구미가 공장유치를 위해 발빠르게 뛰어든 것입니다.
하이닉스측은 시기문제로 1차공장 증설을 최대한 빨리 검토해 착공할 계획이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투자지역은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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