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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캔트스탑’, 중남미 이어 유럽까지 ‘음악성 극찬’
입력 2014-03-07 10:33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씨엔블루 ‘캔트스톱(Cant Stop)에 대한 유럽권의 반응도 뜨겁다.

지난 4일 폴란드 매체 아시아 온 웨이브 폴라드(Asia on Wave Poland)는 씨엔블루를 아이돌이 넘쳐나는 K-pop시장에 매우 특별한 존재”(In K-POP trade, full of idols, this band is really special)라며 자작곡과 록 음색으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밴드”(With own music, lyrics and rock tone they stay in memories for a long time)라고 소개했다. 특히 ‘캔트스툽(Cant Stop)은 타고난 재능과 경험의 집결체”(‘Cant stop is a cumulation of experiences and talents of all band)라고 극찬을 했다.

‘스칸디나비아는 씨엔블루 앓이 중(Skandinavien kan inte få nog av CNBLUE/ Scandinavia Cant Get Enough of CNBLUE)이라는 제목의 스웨덴의 칼럼도 눈에 띈다. 스웨덴 웹사이트 Hallyu.se는 이 같은 제목의 칼럼을 메인 페이지에 업로드하며 한국 밴드 씨엔블루를 집중 조명했다.

이들은 록 전통이 강한 스칸디나비아에서 씨엔블루가 인기를 끄는 것은 예상 가능한 일”(The reaction is not entirely unexpected. CNBLUE is one of the most popular kpop bands in Scandinavia, which is a country with a strong rock tradition)이라며 신곡 ‘캔트스톱은 스웨덴뿐 아니라 스칸디나비아 반도 전체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The title song Cant Stop” has received great response In Sweden as well as in the rest of Scandinavia)고 전했다.

씨엔블루는 올해 1월 멕시코, 페루, 칠레 등에서의 월드투어로 중남미를 후끈 달군 것에 이어 유럽 각국에서의 러브콜도 쏟아지고 있어 이들의 해외 일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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