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인나 “‘별그대’ 통해 호흡 맞춘 전지현은 프로 중 프로”
입력 2014-03-07 09:13 
배우 유인나가 같은 작품에 출연한 배우 전지현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유인나가 같은 작품에 출연한 배우 전지현에 대해 언급했다.

유인나는 최근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인기리에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를 통해 첫 호흡을 맞춘 전지현에 대한 느낌을 털어놓았다.

그는 내가 어릴 때부터 전지현 선배는 스타였다. 진짜 예쁘다고 생각했던 선배와 함께 연기하는 자체가 영광이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지현 선배는 굉장히 카리스마가 있으면서도 진지하고 리더십도 있는 분이었다. 뿐만 아니라 촬영장에서 웃음을 주는 분위기 메이커이기도 했다. 정말 프로 중의 프로였다”고 말했다.

한편 유인나는 ‘별그대에서 이휘경(박해진 분)을 15년 동안 짝사랑한 유세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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