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대만 투수 리전창, `무실점 향한 역투` [MK포토]
입력 2014-03-07 08:05 
임창용이 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의 굿이어볼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시범경기에 등판했다. 중간계투로 마운드에 오른 클리브랜드 리전창(대만)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지난 4일 샌프란시스코와의 비공식 연습경기에서 5-3으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라 2/3이닝 2실점을 한 임창용은 금일 클리브랜드와의 경기에 출전해 6회말 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굿이어)=조미예 특파원 / myjo@maekyu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