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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최화정, 김광규 디스 “결혼 안한 사람은 다 이유있어”
입력 2014-03-06 23:37 
‘해피투게더’에서 최화정이 김광규 디스로 웃음을 안겼다.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에서 최화정이 김광규를 디스했다.

최화정은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이하 ‘해피투게더)에서 자신을 선생님이라 부르는 김광규에게 서운함을 밝혔다.

이날 최화정은 김광규가 나에게 ‘선생님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아, 결혼을 안 한 사람은 이유가 있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무리 김광규가 나보다 나이가 어려도 미혼인 여자에게 선생님이라는 호칭은 아니지 않냐. 앞으로 몇 년은 결혼이 더 힘들 것 같다”고 강력한 한방으로 김광규 디스를 끝냈다.

한편, 최화정이 출연하는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이었던 한 남자가 검사로 성공한 뒤 15년 만에 떠나왔던 고향에 돌아오게 된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가치와 사랑의 위대함, 내 이웃의 소중함과 사람의 따뜻함을 담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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