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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FA 출신 예비 韓대표 감독 영화, 4월3일부터 공개
입력 2014-03-06 23:22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2014년을 빛낼 올해의 영화들을 소개한 'KAFA FILMS 2014'가 'WHO IS THE NEXT'라는 새로운 슬로건과 각 포스터에 담긴 비주얼 크리에이티브를 6일 공개했다.
'KAFA FILMS 2014'는 권칠인 감독, 이현승 감독, 이정향 감독, 임상수 감독 등을 배출한 KAFA(한국영화아카데미)가 한국을 대표할 다음 연출자로 주목하는 이들의 영화를 소개하는 자리. 그 주인공은 '들개'의 김정훈, '보호자'의 유원상, '이쁜 것들이 되어라'의 한승훈 감독이다.
공개된 영화 세 편의 포스터는 KAFA FILMS 2014 작품으로서 동일한 레이아웃을 지니고 있다. 동일한 로고 위치와 폰트로 통일감을 준다.
각각의 영화 속 메시지를 대변하는 아이콘들까지 더한 개별 포스터들은 KAFA가 주는 신뢰감과 함께 작품의 매력을 더한다.
'WHO IS THE NEXT?'라는 새로운 브랜딩으로 관객과의 소통을 준비 중인 'KAFA FILMS 2014' 작품들은 4월3일부터 공개된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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