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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박유천, 손현주 저격 사건 유력 용의자로 지목
입력 2014-03-06 22:48 
‘쓰리데이즈’에서 박유천이 손현주 저격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는 누명을 썼다. 사진=쓰리데이즈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쓰리데이즈에서 박유천이 손현주 저격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됐다.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 데이즈에서 한태경(박유천 분)은 때 아닌 대통령 이동휘(손현주 분) 저격 사건의 용의자로 선정돼 긴장감을 높였다.

이날 세발의 총성이 들리고 별안간 이동휘가 행방불명된다.

한태경은 비상사태로 긴급회의를 연 경호실에 달려와 저격 사건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그러나 오히려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는 억울함을 입는다.

비서실장 신규진(윤제문 분)과 이차영(소이현 분)은 CCTV를 확인한 결과 양대호의 집에 들어간 인물은 한태경 뿐이었다. 이번 암살계획도 경호시스템을 잘 아는 내부 도움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가장 유력한 용의자는 한태경이다”라고 몰아가며 그를 궁지에 몰리게 했다.

‘쓰리 데이즈는 전용 별장으로 휴가를 떠난 대통령이 실종되어 사라진 대통령을 찾아 사건을 추적하는 경호원과 대통령의 긴박한 내용을 그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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