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손학규 "진대제·강봉균 영입해야"
입력 2007-01-29 11:17  | 수정 2007-01-29 11:17
한나라당 대권주자인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여권 인사 영입을 적극 주장하면서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과 강봉균 열린우리당 정책위의장을 영입 대상으로 지목했습니다.
손 전 지사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여당에 훌륭한 분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며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영입 대상과 관련해 손 전 지사는 진대제 전 정통부 장관 같은 분들은 세계적 마인드를 갖고 있고 강봉균 전 재경부 장관도 요즘 선진국 건설을 주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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