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컴백하자마자 ‘엠카’ 1위 등극…“변함없는 사랑 감사”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컴백하자마자 음악방송 1위에 등극했다.

6일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소녀시대는 씨엔블루와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최종 투표 결과 소녀시대가 1위의 기쁨을 누렸다.

소녀시대 대표로 소감을 말하게 된 서현은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변함없는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좋은 노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웨잇 어 미닛, ‘미스터미스터(Mr.Mr.)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컴백무대를 가졌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린, 레이디스코드, 갓세븐, 동방신기, 소녀시대, 씨엔블루, 소유&정기고, 선미, 원피스(1PS), 베스티, 멜로디데이, 루나플라이(feat. 미료), 비투비, 박지윤, 넬, 방탄소년단, 태원이 출연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