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국 황사폭풍 한반도 영향 없어"
입력 2007-01-29 10:47  | 수정 2007-01-29 10:47
중국 간쑤성에서 지난 26일 발생한 황사폭풍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기상청은 황사 발원지에서 상승기류가 발생해 북서풍을 타고 이동해야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지만 현지 기상조건은 이와 달라 별다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현지 기상조건 변화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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