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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 필독, 윤소희와 대면…정체 밝혀지나
입력 2014-03-06 17:40 
‘식샤를 합시다’ 필독의 정체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뜨겁다. 사진=tvN
[MBN스타 안성은 기자] ‘식샤를 합시다 필독의 정체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뜨겁다.

6일 방송예정인 tvN 목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진이(윤소희 분) 앞에 다시 나타난 광석(필독 분)의 정체가 공개된다.

광석은 그동안 미스터리한 모습을 보이며 묻지마 폭행범의 유력한 후보로 꼽혀왔다. 그러나 지난 방송에서 진짜 폭행범이 밝혀지며 또 다른 의문을 불러왔다. 그가 택배일을 그만 두고 사라진 후 윤진이의 방 침대 아래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손이 튀어나오는 등 수상한 징후가 계속됐기 때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광석은 차갑게 굳은 표정으로 진이를 대하고 있다. 진이는 새파랗게 질린 얼굴로 광석과 마주하고 있다. 두 사람의 전혀 다른 표정이 극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 올렸다.

한편, 주인공 이수경(이수경 분)을 중심으로 그의 이웃과 직장동료 등 1인 가구의 리얼한 일상과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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