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혜리 학창시절, 왕년에 ‘잠실여신’…“나 때문에 패싸움도 일어나”
입력 2014-03-06 16:38 

걸스데이 혜리가 학창시절 유명한 ‘잠실여신이었다고 밝혀 화제다.
6일 저녁 6시에 방송되는 MBC뮤직 ‘피크닉라이브 소풍 녹화에서 걸스데이는 40명의 여성 관객들과 함께 특별한 토크콘서트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걸스데이 ‘혜리의 학창시절 인기가 공개됐다.
멤버 소진은 혜리가 학창시절 자칭 타칭 ‘잠실 여신으로 불렸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다른 멤버들도 학교 남학생들의 반 이상이 혜리를 좋아했다더라”며 지나가다 헌팅 받는 건 다반사였다 하더라”며 ‘잠실여신 혜리의 학창시절 소문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혜리는 지금도 동창들이 모이면 하는 이야기가 있다. 학창시절 나 때문에 학교 대 학교 남학생들의 패싸움이 벌어졌다”며 영화 ‘늑대의 유혹의 한 장면이다”라고 말해 걸스데이 멤버들의 의심을 받았다.

또한 혜리의 친구들이 혜리가 중학교 때 실제로 인기가 정말 많았다”고 증언해 화제를 모았다.
혜리의 학창시절 발언에 네티즌들은 혜리 학창시절, 어땠는지 궁금하네”, 혜리 학창시절, 그 때도 예뻤나봐”, 혜리 학창시절, 얼마나 인기가 많았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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