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허경환 가애란 핑크빛 기류, 엄마에게 “며느리야” 소개
입력 2014-03-06 15:05 
허경환 가애란 허경환 가애란 관계가 화제다.
허경환 가애란

허경환과 가애란의 사이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에서는 이영자, 박미선, 허경환, 김지민의 ‘엄마와 함께하는 24시간편이 그려졌다.

허경환은 부모님을 위한 셀프 생일상을 차리기 위해 가애란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요리가 마무리 될 때쯤 허경환의 부모님이 집에 도착했다.

이어 허경환은 부모님께 가애란을 "며느리다"며 소개했다. 이에 가애란은 "(허경환이) 요리를 못 한다고 그래서 왔다. 어머니 오시기 전에 간다고 했는데"라며 당황해 눈길을 모았다.

허경환 가애란 방송분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경환 가애란, 무슨 사이야?" "허경환 가애란, 잘 어울리는데?" "허경환 가애란, 잘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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