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애란, 허경환 어머니에게 `며느리`로 소개받아
입력 2014-03-06 14:57 
개그맨 허경환이 아나운서 가애란을 며느리라고 소개해 화제이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는 '엄마와 함께하는 24시간'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방송에서 가애란은 박은영 아나운서의 요청으로 허경환의 집을 방문하여 함께 요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가애란과 허경환은 함께 미역국, 잡채, 월남쌈 등을 만들었다.
이때 허경환의 집을 방문한 허경환의 어머니가 "냄새만 맡아도 맛있겠다"며 "우리 아들도 빨리 결혼해 저런 며느리 봤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칭찬했다.
허경환의 어머니는 요리를 마치고 집을 떠나는 가애란을 보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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