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게레로, `만루포 작렬` [MK포토]
입력 2014-03-06 13:21 
류현진이 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의 굿이어볼파크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5회초 무사 만루에서 7번타자로 나선 게레로가 시원한 만루포를 터트리고, 3루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지난 1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에 첫 선발등판해 2이닝 2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한 류현진은 이날 경기에서 4이닝 4피안타 3탈삼진 2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1회 12개, 2회 22개, 3회 14개, 4회 10개의 공을 던져 모두 58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굿이어)=조미예 특파원 / myjo@maekyu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