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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필독 찬성, 급이 다른 태권도복 자태 포착
입력 2014-03-06 11:31 
예체능 찬성 호야 필독
예체능 찬성 호야 필독

예체능 찬성 호야 필독이 화제다.

2PM 찬성, 인피니트 호야, 빅스타 필독의 카리스마 넘치는 태권도복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3일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는 새 종목인 태권도 편의 찬성과 호야, 필독의 남성미가 돋보이는 프로필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태권도의 첫 선을 앞두고 새로 합류하게 된 세 사람의 위풍당당한 태권도 자태를 공개했다. 특히, 파워풀하고 거친 상남자의 매력을 지닌 세 사람이 실제 태권도 공인 3단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받고 있다.

세 사람은 공개된 프로필컷에서도 볼 수 있듯이 국가대표에 버금가는 강렬한 눈빛의 카리스마로 여심을 훔치고 있다. 무엇보다 태권도가 절도있는 품새와 화려한 격파, 그리고 날렵한 발차기 기술이 돋보이는 종목인 만큼 범상치 않은 포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배드민턴 편에도 참여한 바 있는 찬성은 배드민턴은 잊어달라.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태권도 선수 준비했다”는 남다른 태권도 이력을 공개했다.

이어 호야는 처음으로 발 벗고 나서서 나온 프로그램이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고 필독은 전국소년체전 은메달 이력을 자랑해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자기 어필로 ‘예체능 팀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예체능 제작진은 농구 편이 화려한 플레이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면, 태권도는 지덕체를 겸비한 고유무술인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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