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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유효기간은 3년’ IPTV 서비스 시작…안방에 달달함 선사
입력 2014-03-06 11:13 
사진=포스터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사랑의 유효기간은 3년이 안방극장에 상영된다.

‘사랑의 유효기간은 3년은 6일부터 IPTV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IPTV 서비스로 다소 작은 상영관으로 미처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에게는 아쉬움을 해소시켜주고, 관객들의 재관람을 독려하고 있다.

2월 13일 개봉한 ‘사랑의 유효기간은 3년은 1645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한 바 있다. ‘사랑에 유효기간이 있을까라는 영원히 미스터리한 명제를 시작으로 아름다우면서도 지극히 현실적인 사랑 이야기다.

감독 프레데릭 베그베데가 자신의 자전적 소설을 원작으로 메가폰을 잡아 연출력은 뛰어나며, 개스파드 프로스트와 루이즈 보르고앙 등 매력만점 배우의 등장도 보는 재미를 더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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