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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자체 최고 시청률로 수목극 첫 1위
입력 2014-03-06 10:15 
사진=KBS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감격시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가 전국 기준 12.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9.7%보다 2.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SBS ‘별에서 온 그대가 종영하면서 수목극의 치열한 접전이 예고됐고 치열한 공세 속에서도 ‘감격시대가 우위를 점쳤다. 하지만 2위인 ‘쓰리데이즈와는 0.1% 포인트 차이밖에 나지 않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날 ‘감격시대에선 신정태(김현중 분)이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면서 치열한 복수를 예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앙큼한 돌싱녀는 10.3%, SBS ‘쓰리데이즈는 1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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