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조승우, 아이유 앓이…한선화에 친분 정도 물어 ‘폭소’

한밤 조승우

배우 조승우가 가수 아이유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출연진들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조승우가 걸그룹 시크릿 한선화와 드라마 촬영을 함께 하는 소감을 밝혔다. 앞서 조승우는 군 생활을 하는 동안 걸그룹 중 시크릿을 제일 좋아했다고 말한 바 있다.

조승우는 한선화 씨랑 함께 촬영하는 것이 믿겨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촬영하면서 ‘아이유랑은 안 친해?라고 물어봤다가 정말 삐쳤다. 달래주느라 고생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의 선물-14일은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2주 전으로 타임워프된 엄마와 전직 형사가 의문의 납치범과 벌이는 치열한 두뇌게임을 그려갈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 드라마다. 조승우를 비롯해 이보영, 정겨운, 김태우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