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유진투자증권, 소득공제 장기펀드 가입예약고객에 연 6.0% RP 제공
입력 2014-03-06 08:46 

유진투자증권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창립기념일인 5월 12일까지 소득공제 장기펀드 가입 예약 고객에 우대 금리를 제공하는 창립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이달 17일에 새로 출시된다. 소장펀드는 연 600만원 한도로 납입액의 40%가 소득공제되는 상품으로 현재 유일한 소득공제상품인 주택청약종합저축이 연간 120만원 한도로 소득공제 되는데 비해 절세효과가 크다.
유진투자증권은 가입예약고객에 소장펀드의 수익률을 검증하는 '펀드성과확인기간'을 두어 최대 90일간 연 6.0% 금리의 RP를 제공한다. 이후 유진투자증권에서 수익률 검증을 통해 엄선한 추천 펀드 중 선택해 가입하면 된다. 가입 예약은 소장펀드 가입한도인 1인당 600만원 한도로 선착순 6000명까지 가능하다.
유진투자증권 상품지원팀 설재호 팀장은 "소장펀드는 요즘 같은 절세상품 빈궁기에 우선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상품이지만 최소 5년을 가입해야 하는 장기상품이기 때문에 펀드의 유형, 수익률 등을 꼼꼼히 따져 펀드를 선정해야 한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영업점 전문가의 조언과 다양한 자료 등의 혜택으로 고객 본인 성향에 맞는 우수한 펀드를 가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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