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대한야구협회는 5일 서울 렉싱턴호텔에서 제21대 4차 이사회를 열고 상임이사 선임(안)을 상정해 의결했다.
이 자리에서 이병석 회장은 취임 1년 동안 야구계 전반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의 다양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협회와 한국야구의 미래가치를 창조하고 최근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한 해결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제도적, 행정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상임이사의 일부 보직을 변경하고 새로운 상임이사를 임명했다.
협회는 이해승 이사를 기술이사로, 박철호 이사를 홍보이사로, 김병일 전 기술이사는 심판이사로 선임했다. 또한 박노준 이사는 기획이사를, 류대환 특임이사는 해당 업무를 계속 맡게 됐다.
새로이 구성된 협회 임원들은 ▲지자체를 비롯한 관계기관과의 공동마케팅 강화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는 선진국형 인재 양성을 위한 주말리그의 안정적 정착 ▲공정한 평가제도의 도입을 통해 협회 운영제도 개선 ▲현장 지도자와의 소통 확대를 위한 가교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jcan1231@maekyung.com]
이 자리에서 이병석 회장은 취임 1년 동안 야구계 전반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의 다양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협회와 한국야구의 미래가치를 창조하고 최근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한 해결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제도적, 행정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상임이사의 일부 보직을 변경하고 새로운 상임이사를 임명했다.
협회는 이해승 이사를 기술이사로, 박철호 이사를 홍보이사로, 김병일 전 기술이사는 심판이사로 선임했다. 또한 박노준 이사는 기획이사를, 류대환 특임이사는 해당 업무를 계속 맡게 됐다.
새로이 구성된 협회 임원들은 ▲지자체를 비롯한 관계기관과의 공동마케팅 강화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는 선진국형 인재 양성을 위한 주말리그의 안정적 정착 ▲공정한 평가제도의 도입을 통해 협회 운영제도 개선 ▲현장 지도자와의 소통 확대를 위한 가교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jcan1231@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