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25개 나라 통상 장관들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소규모 통상각료회담을 열고 세계무역기구의 도하라운드 협상의 전면 재개에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주 부터 양자간 협상과 병행해 제네바에서 실무급 다자협상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이번 회담 참석자들은 4월초까지 최대 쟁점인 농업 문제 타결 등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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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이번주 부터 양자간 협상과 병행해 제네바에서 실무급 다자협상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이번 회담 참석자들은 4월초까지 최대 쟁점인 농업 문제 타결 등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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