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마지막 멤버로 합류

샤이니 온유가 정글에 재합류한다.
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온유는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편 마지막 멤버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온유는 현재 방영 중인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 편으로 정글을 이미 경험한 상황. 다시 브라질 편을 통해 '정글의 법칙' 멤버들과 힘든 여정을 겪으며 온유만의 매력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얼마 전 배우 예지원이 합류한 것에 뒤이어 봉태규, 오종혁, 배성재, 이민우 등과 함께 문을 닫고 최종 라인업으로 결정됐다. 이 중 온유, 봉태규, 오종혁, 예지원 등이 한 차례 '정글의 법칙'을 다녀갔던 만큼 숙달된 솜씨와 팀워크노하우가 발휘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처음으로 '정글'에 가는 새내기도 있다. 이민우, 배성재 아나운서는 브라질 편을 통해 처음으로 정글에 도전한다.'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멤버들은 다음 주 중 촬영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온유에 정글 합류 소식에 "온유 이제 상남자 되어 오는 건가", "온유 한 번도 가기 힘든 정글을 두 번씩이나", "온유 몸 다치지 말고 조심히 다녀오길"등 다양한 반응을 비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