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신증권 명예회장 손자, 모로코서 교통사고 사망
입력 2007-01-27 17:02  | 수정 2007-01-27 17:02
양재봉 대신증권 명예회장의 손자인 홍준 씨가 모로코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3세인 홍준씨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중이던 지난해 교환학생 자격으로 스웨덴 모 대학에 유학중이었으며 어제 친구들과 함께 자동차를 몰고 모로코를 여행하다 교통사고로 사망했습니다.
홍준씨의 가까운 친인척들은 이미 모로코 현지로 출국한 상태이며 시신과 함께
귀국하는 대로 장례를 치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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