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의 새 예능으로 주목받았던 '나는 배우다'에 배우 임원희와 개그맨 노홍철의 출연이 확정됐다.
KBS2 '나는 남자다'는 유재석이 4년만에 도전하는 새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작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는 남자다는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특별한 토크쇼 버라이어티를 표방, ‘여자는 보지마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새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MBC ‘무한도전에서 가족과도 같은 호흡을 보여준 유재석과 노홍철의 조합에 뛰어난 예능감을 자랑하는 임원희가 합세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나는 남자다는 다음달 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