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KBS `나는 남자다`, MC로 유재석, 노홍철, 배우 임원희 확정
입력 2014-03-04 20:00 


▲`나는 남자다 MC 유재석, 노홍철, 임원희` 사진 출처 = 스타투데이

'나는 남자다' MC 유재석, 노홍철, 임원희 확정
방송인 유재석, 노홍철, 배우 임원희가 KBS 새 예능 '나는 남자다'로 호흡을 맞춘다.
4일 KBS에 따르면 유재석, 노홍철, 임원희가 '나는 남자다' MC로 발탁했다고 한다.
'나는 남자다'는 유재석이 4년 만에 도전하는 신규 프로그램으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여자는 보지마라!'를 콘셉트로 내세운 '쇼+토크 버라이어티'로 기존의 토크 프로그램과는 차별된 토크와 쇼를 혼합한 새로운 장르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나는 남자다'는 수백 명의 남성 방청객들과 MC들의 쌍방향 소통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오는 19일 첫 녹화에 참여할 '남중, 남고, 공대 출신'의 남자 관객들을 모집 중이며, 방청은 KBS 나는 남자다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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