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봉선 코수술, "이틀 동안 앉아서 잤다" 얼마나 아팠길래?
입력 2014-03-04 18:58  | 수정 2014-03-04 19:11
▲"신봉선 코수술", 사진 출처 = 스타투데이

'신봉선 코수술'
개그우먼 신봉선이 코수술을 다시 한 사연을 공개했다.
신봉선은 4일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코수술을 다시 한 뒤 이틀 동안 앉아서 잤다"고 말했다.
이날 신봉선은 "예전에 코수술을 했지만, 누가 나에게 '언젠가는 주저앉을 코'라고 했다. 그 말이 마음에 걸려 이번에 재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수술한지 얼마 안 돼 '오' 발음이 안 된다. 2개월 정도는 더 있어야 한다. 코수술을 받은 뒤 이틀간은 앉아서 잤다. 그래야 부기가 빨리 가라앉는다고 하더라"고 덧붙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