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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선물 시청률, 월화 드라마 2위로 우뚝...이대로 상승세?
입력 2014-03-04 18:41  | 수정 2014-03-04 18:57
사진출처=신의선물 1화 캡처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선물' 시청률이 첫 방송부터 2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신의 선물-14일'은 전국기준 시청률 6.9%를 기록했다.
'신의 선물' 첫 회는 속도감 있는 전개와 이보영, 조승우, 김태우 등 출연 배우들의 호연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신의 선물 시청률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시청률, 순조로운 출발인가", "신의 선물 시청률, 기황후를 이길 수 있을까", "'신의 선물' 시청률, 앞으로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월화 드라마 중 시청률 1위는 MBC '기황후'가 차지했다. '기황후'는 26.2%의 시청률로 다른 프로그램과 압도적인 격차를 보이며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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