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바이든 미 상원의원 대선 출마 공식화
입력 2007-01-27 08:47  | 수정 2007-01-27 08:47
미국 민주당 조지프 바이든 상원의원이 오는 2008년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상원 외교위원장을 맡고 있는 바이든 의원은 "오는 31일 연방선거위원회에 출마준비위원회 구성을 등록하고, 웹사이트를 통해 선거운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민주당에서 대선출마를 선언한 사람은 힐러리 클린턴, 배럭 오바마 상원의원을 비롯해 존 에드워즈 전 상원의원 등 7명에 이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