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지니 주간차트] 소녀시대 Mr.Mr, 썸 누르고 1위 등극
입력 2014-03-04 15:10  | 수정 2014-03-04 15:10

소녀시대의 미니앨범 4집의 타이틀곡 '미스터 미스터(Mr.Mr.)'가 음악사이트 '지니'의 주간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지니'에 따르면, 소녀시대의 '미스터 미스터'가 소유와 정기고의 '썸'을 제치고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소녀시대는 지난달 24일 새 미니앨범 발표와 함께 지난달 28일엔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언론에서도 극찬을 받았습니다.
2NE1은 새 타이틀곡 '컴백홈(Come Back Home)'은 3위, '너 아님 안돼'는 4위를 기록해 주간차트 상위권에 랭크됐습니다.

씨앤블루의 '캔트 스톱(Can't Stop)'은 전주보다 111계단 오른 5위를 차지했고, 성시경의 '너의 모든 순간'은 6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니' 측은 "소녀시대와 2NE1의 연이은 신보 발표로 음원차트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며 "최고 가수들의 신보 경쟁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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