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보영 대학시절…지성이 모르는 ‘소개팅의 여왕’
입력 2014-03-04 15:10 
이보영 대학시절, ‘힐링캠프’ 이보영이 대학시절 미팅, 소개팅 경험담을 공개했다. 사진=힐링캡프
이보영 대학시절

‘힐링캠프 이보영이 대학시절 미팅, 소개팅 경험담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배우 김희애와 이보영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여대를 졸업한 이보영은 소개팅, 미팅을 진짜 많이 했다”고 솔직한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1주일에 한 번씩 한 적도 있다. 소개팅 성공확률이 낮았다. 그룹 미팅, 1대 1소개팅 가리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거침없는 발언으로 MC들을 놀라게 한 그는 후폭풍이 걱정된 듯 통편집 해달라”는 요구를 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내 당시에 9대 9 미팅도 했다. 한창,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었다. 1, 2년 정도 바짝 미팅, 소개팅을 했다. 결과는 성공 한번. 많은 경험에 한번. 양보다는 질이 중요한 것 같다”고 솔직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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