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부시, 이라크 미군 증파 강행 시사
입력 2007-01-27 04:12  | 수정 2007-01-27 04:12
부시 미국 대통령이 의회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라크에 미군을 추가 파병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정책 결정자는 자신이고, 이라크 파병은 가장 성공할 수 있는 계획이라며 미군 증파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부시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게이츠 국방장관을 비롯해 군 수뇌부들과 미군 증파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어서 논란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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