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시윤 측 “4월 군입대 확정 아냐”
입력 2014-03-04 13:46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윤시윤 측이 4월 군 입대 보도에 대해 확정된 사안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윤시윤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전 불거진 윤시윤의 4월 입대 보도 관련, 현재 해병대 지원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며 입대 시기가 확정된 바 없다”고 했다.
소속사는 윤시윤은 지난 1월 KBS 드라마 ‘총리와 나 촬영 당시 해병대에 지원을 했고, 현재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며 내달 입대 확정과 관련된 보도는 오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그동안 윤시윤은 대한민국의 건장한 청년으로서 군복무 이행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왔다. 또한 일반 장병과 비교해 늦은 입대이고, 당연히 이행해야 할 국방의 의무에 대해 다른 장병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도록 가능한 조용한 입대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윤시윤은 입대 전까지 남은 기간 동안도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입대 날짜가 나오는 대로 공식적인 방법으로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psyo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