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亞 증시, 혼조세…中은 전인대 앞둬
입력 2014-03-04 11:51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11시 1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6.04포인트(0.31%) 내린 1958.65, 코스닥 지수는 2.30포인트(0.43%) 오른 532.16을 기록 중이다.
일본 니케이225 지수도 전일보다 70.78(0.48%) 하락한 1만4723.01, 토픽스 지수는 8.53포인트(0.71%) 떨어진 1205.29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홍콩항생지수는 전날대비 81.22(0.36%) 오른 2만2581.89를, 대만 가권지수는 35.29(0.41%) 하락한 8566.69에 거래 중이다.

이날 중국은 정기국회 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를 앞두고 경제 및 사회발전 전략을 총괄하는 국무원 조직인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의 기능을 대폭 축소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리커창 중국 총리는 개막식에 맞춰 총리 취임 후 처음으로 업무보고(공작보고)에 나설 예정이다.
중국 상하이 지수는 같은시간 8.75포인트(0.42%) 내린 2066.49를 기록하고 있다. 5거래일만의 하락세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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